<p></p><br /><br />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.<br><br>전쟁이 끝나기 직전의 막판 총력전일까요.<br><br>미국이 중동 지역을 향해 항공모함 조지 부시호를 출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.<br><br>조지 부시호는 축구장 3개 길이에 승조원 약 6천 명, 항공기와 헬리콥터 등 최대 90대를 운용하는 말 그대로 떠다니는 군사 기지입니다.<br> <br>아라비아해에서 작전 중인 에이브러험 링컨호와 크로아티아에서 수리 중인 제럴드 포드호에 이어 세 번째 항공모함 배치입니다. <br><br>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불발될 때를 대비해 군사적 태세를 늦추지 않는 겁니다.<br><br>[피트 헤그세스 / 미 국방장관]<br>"우리는 가급적 협상으로 해결하는 걸 훨씬 선호합니다. 그렇다고 조만간 '폭탄으로 협상하겠다'는 말도 빈말이 아닙니다."<br><br>헤그세스 장관은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"배제하지 않을 것"이라며 무려 15가지 지상 접근 방법이 있다고 엄포를 놨는데요.<br><br>미국의 합참의장은 이미 이란 공습 한 달간 만 천여 개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><br>이번 전쟁을 취재하는 미국 국적의 기자가 처음으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><br>저기는 이라크고요. <br><br>당시 상황을 보면 길가에 서 있던 여성 앞에 은색 승용차가 멈춰섭니다.<br><br>남성들이 여성에게 다가가더니 강제로 뒷좌석에 밀어 넣는데요.<br><br>여성을 태운 차량은 바로 현장을 떠났습니다.<br><br>친이란 민병대, 헤즈볼라의 소행으로 추정되는데요. <br><br>실제로 이라크 당국이 미국인 프리랜서 기자 키틀슨이 납치됐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한 뒤 용의자 1명을 체포하고 인질 구출을 위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><br>일각에서는 아예 미국이 특수부대를 투입해 구출작전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. <br><br>국내 정치 소식도 하나 짚어보겠습니다.<br><br>컷오프 된 김영환 지사가 낸 가처분 신청, 법원이 어제 김 지사 손 들어줬죠. <br><br>장동혁 대표가 법원을 향해 이렇게 비판했습니다.<br><br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]<br>"법원이 정치에 개입해도 너무 지금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. 이 재판장은 이 결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를 것입니다. 이제 권성수 재판장이 국민의힘에 와서 공관위원장과 윤리위원장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"<br><br>주호영 의원이 낸 가처분 신청 사건도 같은 재판부가 심리 중이죠<br><br>이 재판부는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징계 관련 가처분 신청도 인용한 바 있습니다. <br><br>장동혁 대표는 사퇴한 이정현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4선 중진 박덕흠 의원을 내정했지만요.<br> <br>법정 다툼이 확대될 경우 공천 일정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><br>그럼 제가 바로 자리를 옮겨서 한 때 가처분 당사자였던 배현진 의원에게 국민의힘 공천 상황 등 궁금한 점 하나하나 물어보겠습니다.<br><br>
